'경이로운 소문' 최윤영 성형x'7kg 감량' 이효리 백댄서 출신 "나이, 가정, 결혼+송재희 선배님"
최윤영
1986년 9월 25일(35세) 고향 경기도 고양시
가족, 부모, 누나(대위로 전역), 형부는 현직 군인(소령)
165cm, 45kg, A형
학력 능곡초등학교 (졸업) 능곡중학교 (졸업) 안양예술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휴학)
데뷔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킹스랜드
이효리의 백댄서 출신이다.2020년 기준으로 34세인데도 얼굴이 상당히 동안이다. 귀엽게 생긴 배우
슈퍼주니어 은혁, 현재 미스트로트2에 출연 중인 JYJ 김준수, 런닝맨 배우 전소민과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다.
과거 감심장에서 초등학교 시절 은혁이가 최윤영에게 연애편지를 줬다고 고백했다 짝사랑심지어 류준열과 생 연월일이 같다.'이효리 백업댄서 출신 고생하다 그만뒀다' 최윤영 고백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박지윤의 성인식에서 댄스 실력을 선보인 최윤영은 과거 이효리의 백업댄서 출신이라는 이색 경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에 대해 최윤영은 대학 1학년 때 우연히 오디션 공고를 받고 합격했지만 춤 연습 도중 화장실로 달려가 토할 정도로 너무 힘들어 그만두었다며 그 후 춤에 대한 미련을 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그를 포함해 절친한 친구 4명으로 알려진 엄현경, 한보름, 이주우와는 하루에 단체 채팅으로 날아오는 메시지만도 수백 통이 될 정도로 여전히 가깝게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윤영은 네 명이 성격이 전혀 다른데 또 너무 잘 맞아 한번도 싸워본 적이 없는, 정말 시시콜콜한 별 얘기까지 다 나누며 다정하게 지내는 친구라며 애정을 표시했다.
이어 "촬영 중 피곤하거나 피곤할 때 투덜거리면 '괜찮아, 다 잘될 거야'와 같은 위안이 아니라 '배부른 소리 하지 마', '감사하다고 생각해라' 등 독설이 난무한다. 친하니까 가능한 일이라고 웃으며 우정을 과시했다. 또 "서로 일정이 바빠 밤보다는 낮에 술을 마시는 편"이라며 주량은 소주 1병 반이라고 답했다.외모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위를 묻자 역시 눈동자라고 답한 그는 실제로도 렌즈를 끼는 것으로 오해된다고 말했다. 반대로 둥근 얼굴을 콤플렉스로 꼽으며 둥근 얼굴이라 그런지 화면에는 실제보다 크게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성형 여부에 대해서는 사실 물건이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처음엔 기분이 좋았는데 여러 번 들어봐서 화면이 잘 나오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 때문에 수술을 할까 생각도 했지만 한번 건드리면 끝이 없을 것 같아 그만두었다며 아직 수술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덧붙였다.
결혼 여부+송재희 결혼에 대해 묻자 아직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답이 돌아왔다. 이어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인연을 아직 맺지 않아서인지 구체적으로 결혼을 생각해 본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안 그래도 친하게 지내는 동료들 단톡방에 송재희 씨가 있는데 빨리 결혼하라고 그렇게 귀찮게 한다"며 "우리끼리 '결혼 전도사'라고 부른다. 재희 씨 부부는 TV보다 실제 모습이 더 매력적인 진짜 천생연분 커플이라며 웃었다. 또 이상형으로는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꼽았다.●본문 하단 송재희 미모의 아내, 이 부부의 달콤한 신혼생활 링크
반면 최윤영은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 슈퍼주니어 은혁, 시아준수와 같은 반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에도 학교에서 댄서로 유명했던 이들은 지금 생각해도 재능 있고 특별한 친구였다고 회상하며 가끔은 서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배우 최윤영(35)이 경이로운 소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최윤영은 2008년 KBS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한 이후 작품 활동을 계속해 온 배우. KBS 2TV 제빵왕 김탁구(2009)부터 MBC 역전의 여왕(2010), KBS2 내 딸 소영(2012) 등 히트작에 잇달아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각인됐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OCN 경이로운 소문(김새범 각본, 유성동 연출)은 그녀에게 반전의 이미지를 준 작품. 그동안 순진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시청자들을 만났다면 경이로운 소문에서 독보적인 형사 정연 역을 맡아 가모탁(유준상)과의 러브라인을 완성했다.경이로운 소문은 악귀한 카운터들이 국수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를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영웅물로 OCN 개국 이래 첫 10% 시처율 돌파라는 신기록까지 내면서 열풍을 일으켰다. 종영까지 두 차례를 남겨둔 상황이지만 시즌2까지 예고하며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최윤영은 원작 웹툰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형사 정연으로 등장해 중간사를 맞아 카운터를 일깨우는 역할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윤영은 서면으로 경이로운 소문의 방송을 마쳤다. 최윤영은 경이로운 소문을 마치고 요즘 어딜가나 드라마가 너무 재미있다는 얘기를 듣는데 그런 작품으로 연기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행복했다며 경이로운 소문을 시청 중인 시청자 여러분과 정연이의 죽음을 애도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최윤영이 언급한 사이에 경이로운 소문에 등장하는 정연은 중반에 죽음을 맞았다. 이에 대해 최윤영은 "정연이 죽음으로 끝난다는 것은 촬영 전에 들어서 알았지만 그래도 아깝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었던 것 같다. 모타크의 기억이 되살아나 재회를 기대했던 시청자가 많았을 것이고 나도 그랬다. 하지만 내가 죽은 뒤 사이다와 같은 사건 해결의 전개가 있고 의미 있는 퇴장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중도 퇴장이 아쉬웠지만 최윤영이 연기한 정연이는 극중 긴장감을 조성하기에 충분한 배역이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최윤영은 "사실 시작 전부터 걱정을 많이 했다. 내가 보는 조건이 카리스마와 멀다고 느껴 고민도 많았고 내게는 큰 도전이었다. 형사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인맥을 동원해 실제로 여형사를 만나 조언을 듣고 다른 작품도 모니터하며 준비했다. 촬영중은 부담보다 항상 주위에 사람이 많은 인물을 연기해 자칭 「중진 경찰서」의 왕따역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외로움도 있었지만, 조금이라도 모탁, 그리고 카운터와 협력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원작에 없는 캐릭터라서 준비하는 게 더 어려웠어 최윤영은 "원작에 없는 캐릭터라 처음엔 부담스럽고 참고할 원작 캐릭터가 없어 어렵게 느꼈다. 그래서 실제로 여형사를 만나 조언을 얻기도 했고 다른 작품에서의 여형사는 어떻게 표현되는지 모니터를 많이 했다. 외적으로는 살을 7kg 정도 뺐고 헤어와 메이크업에도 변화를 줬다. 다른 원작 캐릭터들의 조화, 특히 모탁과의 관계 구축에 상상이 필요했다"며 "모탁이 떠난 7년 동안 정연이의 감정선과 성격이 어떻게 변했는지 연구했다"고 밝혔다.최윤영의 노력이 더해져 덕분일까. 경이적인 소문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경이적인 기록을 냈다. 첫 리딩 때부터 예감이 대단했다. 캐릭터들은 모두 말 그대로 잘 맞아떨어졌고 대본도 재미있고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촬영장 분위기도 스태프와 배우 모두가 분위기 메이커일 정도로 좋았다. 온갖 좋은 기운이 모인 데다 요즘 숨가쁜 생활 속에 나를 포함한 모든 시청자의 니즈가 맞아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 최윤영이 보여줄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졌다. 김연아는 "2009년 단역으로 데뷔한 뒤 작품을 많이 해왔다. 10년째 되는 2018년부터 배우로서 여러 캐릭터 연기를 해보기로 새로 결정해 왔지만 지금도, 앞으로도 그 마음으로 조금씩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오래 일하고 싶다. 새롭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며 배역에 관계없이 연기를 하고 싶다. 어떤 인물이든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드는 게 배우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 하지만 중간에 죽는 배역은 잠시 쉬려고 해. 엄마가 드라마를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다고 밝혔다.지소연 Ji So Yeon 1986년 6월 7일(35세) 고향 대구광역시 173cm 학력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가족부... m.blog.naver.com sportschos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