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전망 7만달러 안팎까지 갈까

 안녕하세요 우주파괴단 여러분 강인한 심장과 추진력만 있으면 자금을 복사할 수 있었던 과열시장이 진정되는 요즘입니다 개잡주가 아니라면 누구나 빨간불을 바라보며 행복했던 시기는 잠시 뒤로하고 곧 있을 다음 기회를 위한 준비기간이 돌아온 것 같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저는 전문가가 아니고 투자를 권하지 않습니다. 공부하는 입장이며 저는 농협투자증권과 삼성투자증권에 근무하는 오랜 친구 두 명과 10년 이상 주식을 가져온 친구 한 명, 그리고 그저 느끼는 대로 성장시키는 저, 이렇게 네 명이 나름대로 균형이 맞는다고 생각하여 팀을 짜서 함께 투자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 테마는 7만건이 되어버린 삼성전자입니다.

사실 네 명 다 삼성전자는 이맛살을 가지고 있어서 항아리에 담아둔 된장처럼 재워놓고 있어요. 요즘 주요 이슈는 사실 정치주, it주, 2차전지 위주였기 때문에 대형주는 카카오와 네이버 이야기도 바빠 미타가 언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 전 8만100원에 인수한 친구들을 우리가 다 말렸는데 삼선은 놔두면 언젠가 10만원은 될 것 같다는 의견이 대다수여서 큰 화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연중 최저치인 7만8천원대를 기록하며 다들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시겠지만, 추가 매입에 나설 것인지, 좀 더 관망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분분합니다. 우리는 쌈정 놓고 아리양갱... 이런 표현을 사용합니다.개미가 단단하게 뭉쳐 마치 양갱처럼 딱딱한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합니다. 지난해 개인의 순매수가 9조5000억 대에서 올해 26조 대를 이미 돌파한 것만 봐도 이미 2.5배의 순매수가 밀려왔음을 알 수 있다.


주목 포인트

델타 변이와 함께 전 세계적인 투자심리 위축도 한몫했겠지만 일단 인텔의 글로벌 파운드리 인수 소식이 삼성전자의 외국인 매도세와 주가 하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업계 1위인 TSMC와 함께 2위인 삼성전자는 인텔의 파운드리 인수가 진행될지, 점유율 부분에서 입지가 흔들릴 수 있으며 특히 삼성전자가 먼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강 체제에서 3강 체제로의 변환은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겁니다.

물론 당장은 기술력과 점유율 자체의 기반 차이 때문에 크게 흔들릴 기미는 없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인텔의 자금력이 투입되는 이 시기의 이재용 부회장의 사법적 리스크, 그로 인한 대규모 투자 중단, 인수합병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의 향후 방향이 주목돼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호들갑스럽게 굴 내용은 아니었어 떨어지는 게 어느 정도 예상되는 타이밍이었고 한국의 대장 3명은 사실 하루 이틀에 일희일비할 종목이 아니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두꺼운 개미의 무리는, 불과 1~2년 전까지는 조금 만지면 뿔뿔이 흩어졌지만, 지금은 양갱화해 입지가 딱딱해졌다.

더 떨어질 것이라는 얘기는 지난해 5만 전 때도 나왔던 것. 결국은 보험을 들고 있으면 언젠가는 오르는 종목일 거야 아! 하지만 인텔이 따라잡으면 10만 전자는 좀 오래 걸릴 수도 있다는 게 공통적인 의견

뭔가 하고 싶은 얘기가 많지만 시간 관계로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기억하기 위한 물건으로 친구들 간의 대화 위주로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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