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물병, 아소부트라 이탄 물병은 강아지 산책 필수템

11월 11, 2021

애완견과 나를 위한 휴대용 물병을 자주 마시는 강아지와 주인을 닮았는지 ㅎㅎ 그래서 산책할 때는 토리 물병, 내 물병 두 개를 꼭 가지고 다녔는데 이제는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템이 등장했다.

캐나다 아소브 트라이탄 물병 asobu 프리미엄 드링크웨어 브랜드 아소브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개발로 항상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환경을 중시하는 브랜드다.

처음에 받자마자 크기에 한번 놀랐던 스타벅스 355ml 텀블러랑 비교하면 1.5L 크기 차이가 이렇게 커 ㅋㅋ

운동, 캠핑 등에 최적화된 대용량 물통이라 가족, 친구, 동료와 마시기 좋은 1.5L 물통이다.강아지인 나는 강아지와 산책할 때 아소브 트라이탄 물병 하나만 가지고 가면 되기 때문에 매우 편하고 실용적이다.

많은 애견용 물통을 개를 기르는 4년간 여러 종류를 사용해 왔으나, 애소브 트라이탄 물통은 개가 마시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다.

강아지들은 물을 마실 때 혀로 동그랗게 말아 물을 떠서 마신다.아소브 트라이탄 물병 아래쪽의 실리콘 볼은 휴대용 물그릇으로 볼이 넓어 모든 강아지가 물을 편하게 마실 수 있다.실리콘 소재의 논슬립 플레이트이므로 흔들림도 적다

한 손에 들기 좋은 가벼운 무게 2 48g 물병의 바디는 가벼운 트라이탄 소재로 되어 있어 무게가 가벼움

논슬립 실리콘 볼은 친환경 소재로 열에 강해 요리도구, 식기등의 재료로 많이 쓰이고 있으며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색상도 너무 예쁜 파스텔톤의 블루

☆논슬립 실리콘으로 바닥에 놓아도 잘 미끄러지지 않고 애견용으로 편하게 물을 마실수 있다

주말에 개트리를 데리고 산책하러 나갈 때, 아소브 트라이탄 물병도 가지고 갔다.얼음도 잔뜩 모아 차가운 얼음물로 구했는데 더워서 금방 녹았지만 많은 물을 마시는 토리와 저에게는 정말 딱 맞는 아이템!

물통과 사료가 분리돼 있어서 애견과 내가 같이 쓸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

조금만 걸어도 너무 더우니까 개터리 물 줄까?그러면 당장 달려가서 빨리 내놓으라고 재촉하는 신랑과 나도 목말라 먼저 먹고 싶은데 이놈의 조급함에 항상 먼저 먹이는 우리는 개집사.

실리콘볼을 분리해 바닥에 내려주면 즐겁게 물을 마신다.자기물건은 어떻게 이렇게 잘알고있는지 매번 신기하다ㅋㅋ

반려견과 하이킹, 캠핑 등 여러 장소를 함께 하다 보면 물통은 차 안에서 넘어지거나 단단한 곳에 떨어뜨리는 일이 드물지 않다.

내구성과 실용성을 만족할 수 있는 물통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결론적으로 트라이탄을 선택한 이유가 잘 느껴지는 제품이다.투명한 유리와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은 많지만 트라이탄은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소재로 주목받으며 아기 젖병과 물병소재로 많이 사용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람도, 개도 불안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트라이탄에서 안전하게 물을 마실 수 있는 애견 물통, 사람 물통이다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