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 x5c-1 드론 리뷰
드론 샀어요. 시마 X5C-1. 흔한 국민 드론입니다구성품.드론본체,설명서,충전기,드라이버,프로펠러가드,예비프로펠러,조종기처럼들었습니다.윗면하면
드론의 몸체와 프로펠러는 부드러운 플라스틱입니다. LED등이 아래에 붙어 있지만, 오렌지색이 앞, 녹색이 뒤가 됩니다.
카메라는 달려 있지만 큰 의미는 없습니다. 짐벌 장착이 아닌 카메라 드론은 촬영용으로는 좀 그렇죠ㅠㅠ 그리고 짐벌 장착 드론은 비싸죠.
프로펠러가드는드라이버와나사로결속됩니다. 매우 유연하고 탄력있는 플라스틱 재질입니다.조종기 AA 건전지 4개 먹을 거예요 AA전지는 별매니까 미리 사두세요.본체 배터리 충전하는 모습날리는 영상은 못 찍었지만 그냥 방안에서 날려봤어요.
- 꽤 튼튼합니다. - 벽에 몇 번 부딪혀보고 날려봐도 벽에 엄청 박치는데 무섭지가 않네요 - 조종은 쉽지만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필요해요바람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드론 같은 것을 날려본 적이 없는 사람은 야외비행을 피하세요. 날리다가는 바람을 타고 날아가기도 하고 잘못 간 사람입니다.- 배터리가 심각한 조루. 1시간 넘게 충전해도 7분 정도 날리면 배터리가 나갔다고 깜빡깜빡... 길게 날리고 싶으면 추가 배터리는 필수입니다
드론을 처음 경험하는 사람은 기초를 배우기 딱 좋은 드론인 것 같습니다. 산산조각 내도 너무 아깝고, 잘 산산조각 내도 아니고, 들어 있는 게 다 들어가 있고...